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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오는 11월까지 열린다

등록|2019.04.20 19:09 수정|2019.04.21 15:38

▲ 2018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공연 ⓒ 오상용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20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웃음꽃 피는 아시아'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콘셉트는 '56억 아시아 문화 프로젝트!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슬로건은 '웃음꽃 피는 아시아'로,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열린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프리뷰쇼'는 거리공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최고의 고수들이 출연하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했다. 5·18민주광장에서 20여개의 공연팀이 4분씩 릴레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든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작은 극장'을 지향하는 1인극 프로그램과 천연염색, 장식미술, 솟대 만들기 등 광주만의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2019년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프린지가 곧 광주 문화 관광의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광장 문화 형성을 위해 10월까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홈페이지(http://fringefestival.kr)를 통해 참가자를 상시 공개 모집한다.
 

▲ 2018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공연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오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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