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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간부공무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봉사

등록|2019.04.22 16:17 수정|2019.04.22 16:17

▲ 마산회원구 간부공무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봉사.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회원구 최옥환 구청장은 22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도록 쌀 40kg도 함께 전달했다.

구청은 "이번 봉사활동은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함께 나누면 행복은 두 배'가 된다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취지로 지난 2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심시간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250여명을 위해 식사준비, 배식, 설거지, 청소 등에 참여하고 무료급식소의 운영과 이용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은 없는지도 함께 살폈다.

최옥환 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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