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회원구 간부공무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봉사.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회원구 최옥환 구청장은 22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도록 쌀 40kg도 함께 전달했다.
구청은 "이번 봉사활동은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함께 나누면 행복은 두 배'가 된다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취지로 지난 2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옥환 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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