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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신마산교당, 문화동에 쌀-라면 기탁

등록|2019.04.25 16:27 수정|2019.04.25 16:30

▲ 원불교 신마산교당, 문화동에 쌀?라면 기탁.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박숙종)은 관내 소재 원불교 신마산교당(교도회장 박성인)에서 24일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0kg 50포(환가액 150만원)와 라면 20상자(환가액 80만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성인 교도회장은 "매년 교도들의 동전 모으기로 모은 성금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교도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의 자세로 이웃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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