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시연
동물권단체인 동물해방물결이 2일 낮 12시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동물 그만 먹어요'라고 쓴 소, 돼지, 닭, 개 모양의 대형 풍선을 앞세우고 '탈육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동물해방물결은 이번 '소 돼지 닭 개의 살' 편을 시작으로, '수중 동물의 살', '소젖(우유)', '닭알(달걀)'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10월 2일 '세계 농장동물의 날'에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 ⓒ 김시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