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세웅
▲ ⓒ 임세웅
▲ ⓒ 임세웅
▲ ⓒ 임세웅
환상의 벚꽃 터널을 이루었던 구례 섬진강 벚꽃길은 5월이 되면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물듭니다.
저녁 햇살에 빛나는 섬진강 강물이 은빚으로 물들고 벚나무의 초록잎들은 강바람에 찰랑찰랑 흔들거립니다.
평소에는 차량 통행이 많지 않고 걷기좋게 나무 데크길이 만들어져 있어 가족끼리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와 함께 걸으며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해보세요.
#구례 #섬진강벚나무길 #구례걷기좋은길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