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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지도위원이 아픕니다"

[에디터스 초이스] 민주노총 부산본부의 당부

등록|2019.05.08 11:58 수정|2019.05.08 11:58

▲ 에디터스 초이스 190508 ⓒ 오마이뉴스


2011년 11월 10일, '309일 고공농성'의 주인공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내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왔습니다. '김지도'로 불리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병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8일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김 지도위원이 항암치료 후 투병 중이라며 마음을 모아 달라는 웹자보를 만들어 후원계좌를 공개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김지도의 쾌유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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