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남선거방송토론위, 고등학생 토론대회 마련

등록|2019.05.14 07:58 수정|2019.05.14 07:58
경상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12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경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미래유권자인 청소년의 올바른 토론관 정립과 건전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공직선거에서 의무투표제 도입해야 된다'와 '형사미성년 나이 하향, 필요한가?'라는 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고 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2인 1팀)은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남선관위 홈페이지(http://gn.nec.g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이메일(gnele@korea.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해 예선대회에 초청된 모든 팀에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1‧2위 팀에 대해선 8월 24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본선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