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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의 돌직구 "천박한 언어 써야 지지층 결집..."

[에디터스 초이스] 자유한국당 향한 전우용씨의 일갈

등록|2019.05.14 10:14 수정|2019.05.14 10:14

▲ 에디터스 초이스 190514 ⓒ 오마이뉴스


11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장외집회 발언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자에 대해 극우 성향 게시판에서 쓰는 성매매 여성 표현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역사학자인 전우용씨가 트위터를 통해 "'천박한 언어'를 써야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다고 보는 건 자기 지지층이 '천박하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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