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역사·문화를 활용한 인천여행 영상 공모전
1차 마감은 6월 16일... 수상작 10편에는 상금과 상장 수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역사·문화를 활용한 인천여행 스토리 영상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1차 마감은 6월 16일.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인천관광의 스토리텔링과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참가자가 원하는 인천여행코스를 스스로 기획하고 여행하면서 만든 영상을 통해 인천의 매력 재발견 및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면서 "인천으로의 여행을 계획해봤던 적이 있다면 이번 공모전은 '내가 직접 만드는 인천 역사·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전 참가자 가운데 1차 심사에서 선발된 20개 팀에게는 인천 여행 및 영상 제작기간 동안 각 팀별로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최종 선발된 10개팀에 대해서는 △ 대상 1팀 100만원 △ 최우수상 1팀 50만원 △ 우수상 1팀 30만원 △ 장려상 7팀 각 1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천관광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인천 역사·문화 여행코스 및 숨은 명소 소개'로 인천의 역사·문화 여행에 대해 관심있는 희망자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incheonstory.kr)에서 참가 서식을 내려받아 6월 16일까지 이메일(incheonstory@into.or.kr)로 기획 의도와 영상으로 소개하고 싶은 인천 역사·문화 여행코스 등 여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은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직접 인천을 여행하며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고, 인천시는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총 10개 팀에 대해 7월에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인천관광의 스토리텔링과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전 참가자 가운데 1차 심사에서 선발된 20개 팀에게는 인천 여행 및 영상 제작기간 동안 각 팀별로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최종 선발된 10개팀에 대해서는 △ 대상 1팀 100만원 △ 최우수상 1팀 50만원 △ 우수상 1팀 30만원 △ 장려상 7팀 각 1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천관광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인천 역사·문화 여행코스 및 숨은 명소 소개'로 인천의 역사·문화 여행에 대해 관심있는 희망자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incheonstory.kr)에서 참가 서식을 내려받아 6월 16일까지 이메일(incheonstory@into.or.kr)로 기획 의도와 영상으로 소개하고 싶은 인천 역사·문화 여행코스 등 여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은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직접 인천을 여행하며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고, 인천시는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총 10개 팀에 대해 7월에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 인천시는 인천 역사·문화를 활용한 인천여행 스토리 영상 공모전을 연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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