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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현충원에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

등록|2019.05.21 09:14 수정|2019.05.21 09:14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국립현충원에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연다. 21일 오후 2시에 전국 35개 지방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동행'이다.

이날 현충탑을 참배한 뒤에 열리는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실적 공유와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는 방안과 소통방법을 논의한다.

회의를 마친 뒤 피우진 처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무연고 묘소 참배와 비석 닦기 등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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