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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친선 방문

등록|2019.05.21 17:12 수정|2019.05.21 17:12

▲ 박종훈 교육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친선 방문. ⓒ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은 5월 21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재단을 친선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2일 청소년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방문은 업무협약 이후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재확인하고 상호 교류확대와 친선 도모를 위해 이루어졌다.

환영 현수막에 적힌 "박종훈 교육감님, 왜 이제야 오셨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박교육감은 "빨리 오고 싶었는데 사정이 그렇지 못하였다"라면서 "재단과 교육청이 협력하여 청소년을 지원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한 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다.

차윤재 원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오늘 교육감의 방문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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