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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6월 1일부터 '시티 포레스티벌 2019' 개최

도심 힐링 프로젝트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워크아웃 페스티벌

등록|2019.05.22 09:14 수정|2019.05.22 09:14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워크아웃 페스티벌 '시티 포레스티벌 2019'를 오는 6월 1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한다. ⓒ 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워크아웃 페스티벌 '시티 포레스티벌 2019'를 오는 6월 1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한다.

'시티 포레스티벌(CITY+FOREST+FESTIVAL)'은 도심 힐링 프로젝트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워크아웃 페스티벌로 요가, 필라테스, 힙레, 밸런사이클 등 매년 트렌드로 떠오르는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스타 트레이너들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종합 미디어‧콘텐츠 기업인 JTBC Plus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리듬체조, 스트롱 by 줌바, 주짓수 등 더욱 막강해진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리듬체조 국가대표였던 손연재,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안무가 메이제이 리, 운동 유투버 말왕TV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티 포레스티벌 2019' 티켓 소지자 가운데 인천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주안역, 송도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엘르 홈페이지(el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티 포레스티벌 2019' 포스터.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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