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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봉준호'라는 이름 자랑스럽다"

[에디터스 초이스] 문 대통령의 축하

등록|2019.05.27 18:06 수정|2019.05.27 18:06

▲ 에디터스 초이스 190527 ⓒ 김혜리


26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 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수상했습니다. 많은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봉준호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열두 살 시절부터 꾸어온 꿈을 차곡차곡 쌓아 세계적인 감독으로 우뚝 선 '봉준호'라는 이름이 자랑스럽습니다"라며 "국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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