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 공군교육사령부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을지태극연습 기간인 5월 2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정예 공군장병 양성 현장을 점검하고 임무 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원인철 총장은 먼저 교육사령부 부대 현황을 보고받은 후 장병들을 격려하며 "이곳을 거쳐 간 모든 신입 장병들이 영공방위의 핵심 요원으로서 자신의 맡은바 소임을 완수하고, 아울러 대규모 재난, 테러 등 포괄안보위협에 대비한 국가위기관리 역량 강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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