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한국대사관 앞 소리 없는 슬픔

등록|2019.06.01 21:44 수정|2019.06.01 21:56
 

▲ 5월 31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 대사관 앞에서 다뉴브강 유람선 추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 Tami Nemeth

   

▲ 사람들이 놓아둔 촛불과 꽃. ⓒ Tami Nemeth

 
5월 31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 대사관 앞에서 다뉴브강 유람선 추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헝가리 현지인들과 한국 교민 등은 특별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시종일관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 5월 31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 대사관 앞에서 다뉴브강 유람선 추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 Tami Nemeth

  

▲ 사람들이 추모의 의미로 촛불과 꽃을 놓아두었다. ⓒ Tami Nemeth


 

▲ 추모객이 든 흰 장미. ⓒ Tami Nemeth

 

▲ 꽃을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 ⓒ Tami Nemeth

  

▲ 검은 옷은 입은 추모객과 흰 한복을 입고 나온 헝가리 여성. ⓒ Tami Nemeth

  

▲ 흰 카라 꽃을 든 추모객. 저 멀리엔 흰 카네이션이 보인다. ⓒ Tami Nemeth

  

▲ 꽃을 헌화하는 사람. ⓒ Tami Nemeth

  

▲ 누군가가 남긴 추모시. ⓒ Tami Nemeth

  

▲ 추모 메시지. ⓒ Tami Nemeth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