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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더불봉사단, 진해장애인복지관 체육보조활동 도와

6월 의회 일정으로 앞당겨 실시 ... 매월 한 차례씩 활동 벌여

등록|2019.06.03 02:03 수정|2019.06.03 02:03

▲ ‘더불더불봉사단’은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더불더불봉사단'이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더불더불봉사단은 지난 5월 31일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이용자들의 체육 활동을 보조했다.

이어 의원들은 복지관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의견을 나누었다.

진해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1층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커피와 빵을 팔고 있다.

더불더불봉사단은 6월 5~28일 사이 창원시의회 정례회로 인해 6월 정기 봉사활동을 앞당겨 실시한 것이다.

한은정 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은 꾸준히 실천할 때 진정성을 얻는다고 생각한다"며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로 6월은 의원들이 시간을 낼 수 없어 앞당겨 실시했다"며 "봉사단 창단 당시 매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다짐을 했고, 그것을 계속 지켜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 ‘더불더불봉사단’은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 더불어민주당

  

▲ ‘더불더불봉사단’은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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