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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자은동자원봉사회, 이웃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등록|2019.06.03 16:58 수정|2019.06.03 16:58

▲ 진해구 자은동자원봉사회, 저소득세대 사랑의 밑반찬 전달. ⓒ 창원시청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자원봉사회(회장 전정숙)는 3일 이웃 6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소고기불고기, 열무물김치, 빵, 식료품 등을 마련하여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안부도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복지에 나섰다.

전정숙 자원봉사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은동자원봉사회는 무료급식봉사, 밑반찬 전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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