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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팔당호수가 눈 앞에서 찰랑찰랑

청정 쉼터, 경기도 남양주 다산생태공원

등록|2019.06.12 11:20 수정|2019.06.12 11:20

▲ ⓒ 김종성

 

▲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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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팔당호수가 시원하게 바라다 보이는 수변공원 다산생태공원(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56-15)은 이름처럼 다산 정약용의 고향이었던 마재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팔당호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청정지역이다 보니 다산생태공원도 참 상쾌하다.

고요한 물과 산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보기 좋고 수변길을 산책하기도 좋다. 이곳은 아침에 일찍 오면 올수록 좋다. 팔당호에서 피어나는 몽환적인 물안개를 볼수 있어서다. 공원 옆에 정약용 선생의 무덤과 삶을 기리는 다산유적지가 있어 함께 들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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