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좌도서관, 시니어 대상 '몸으로 쓰는 자서전' 강좌 연다
65세 이상 신청 가능... 인생 이야기를 글·춤으로 표현하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고양시(시장 이재준) 가좌도서관은 65세 이상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몸으로 쓰는 자서전' 강좌를 연다. 강의는 6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총 12회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단, 7월 30일은 휴강.
가좌도서관은 "고령화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에서는 고령화를 성장둔화, 고용절벽 등 경제논리로 인식한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멋지고 보람있게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과 무용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가좌도서관의 '몸으로 쓰는 자서전: 자서전 쓰기+자전극 공연'은 단순히 보고 듣고 감상하는 수강자에서 벗어나 작가이자 창작자로 활동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해준다.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자서전을 쓰고 안무를 연습해 공연까지 진행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희망하는 사람은 가좌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co.kr)에서 신청하거나, 가좌도서관(☎ 031-8075-9372)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가좌도서관은 "고령화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에서는 고령화를 성장둔화, 고용절벽 등 경제논리로 인식한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멋지고 보람있게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과 무용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희망하는 사람은 가좌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co.kr)에서 신청하거나, 가좌도서관(☎ 031-8075-9372)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65세 이상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몸으로 쓰는 자서전' 강좌를 연다. 강의는 6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총 12회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단, 7월 30일은 휴강. ⓒ 가좌도서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