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U-20 월드컵 결승전 '길거리 응원' 펼친다
오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식전행사 이벤트 진행
▲ 강릉시청 전경 ⓒ 김남권
강릉시가 U-20(20세 이하) 월드컵대회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길거리 응원을 펼친다.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인 15일 오후 11시부터 4시간 동안 강릉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관전하며 응원을 할 수 있는 '길거리 응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