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구, ‘심원사’ 보훈가족 위해 백미 100포 기탁. ⓒ 창원시청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3일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주지 법안 스님)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원사는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태고종 종파의 사찰로서 지난 4월 9일 법안스님이 주지스님으로 새롭게 취임하면서 매월 백미 100포씩 기탁하기로 약속했으며, 6월에도 백미 10kg 100포를 진해구에 기탁하였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