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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잠수대원 투입해 폐어망 등 해양쓰레기 수거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가덕도 동선항 50여톤 건져 올려 치워

등록|2019.06.14 16:57 수정|2019.06.14 17:09

▲ 부산 강서구 가덕도 동선항의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 ⓒ 한국해양구조협회


바다 속에는 폐어망과 폐그물이 수두룩하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회장 정연송)가 6월 14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동선항에서 수중폐기물 수거 작업을 벌여 폐어망과 폐그물 50여톤의 해양쓰레기를 건져올렸다.

이날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에는 대형기선저인망수협과 강서구청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고, 육상 크레인과 산업잠수사들이 동원되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는 "산업잠수사 등 전문 잠수대원 50여명이 확보되어 일반들이 쉽게 수거하기 어려운 수중 폐기물 수거로 바다생태계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 실현을 위해 해양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 부산 강서구 가덕도 동선항의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 ⓒ 한국해양구조협회

  

▲ 부산 강서구 가덕도 동선항의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 ⓒ 한국해양구조협회

  

▲ 부산 강서구 가덕도 동선항의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 ⓒ 한국해양구조협회

  

▲ 부산 강서구 가덕도 동선항의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 ⓒ 한국해양구조협회

  

▲ 부산 강서구 가덕도 동선항의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 ⓒ 한국해양구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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