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상남도 최고장인을 찾습니다

등록|2019.06.21 18:28 수정|2019.06.21 18:28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숙련기술 발전과 경남의 산업발전을 위해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를 대상으로 '2019년 최고장인'을 선정한다.

최고장인은 37개 분야 98개 직종 중에서 5명 이내로 선정하며, 후보자 접수는 6월 2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실시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도내 산업현장 직접 종사자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 우수자 ▲산업화 및 현대화 실적 우수자이어야 한다.

최고장인 선정은 오는 9월부터 심사를 진행해 10월 중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최고장인에게는 증서 및 동판수여와 함께 매년 100만원씩 5년간 총 50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되고 국내 산업현장 시찰 기회도 부여한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