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기지 버스투어 코스 ⓒ 국토부
7월 4일 160여명이 버스 4대를 타고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4일 "이날 서울시와 용산구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특별 투어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정기적으로 정기 투어를 실시했는데, 이번에는 미군 자체 행사를 연계하여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참가 신청은 용산문화원 누리집(www.ysac.or.kr)을 통해 6월24일∼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6월27일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투어 참가자를 선정,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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