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포스터 ⓒ 환경부
토양·지하수 환경에 관심 있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가 열린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자 모집 기간은 6월26일부터 7월10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토양환경센터 누리집(www.sec.re.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7월 30일부터 2주간에 걸쳐 각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토양·지하수 환경 교육을 주제로 하루 동안 진행한다. 부산(부산대 7월 30일), 광주(전남대 8월 1일), 대전(충남대 8월 3일), 춘천(강원대 8월 6일), 서울(고려대 8월 9일, 연세대 8월 10일) 등이다
참가자 중에서 참여도, 과제수행도 등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선발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5일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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