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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엄태준 이천시장 "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민선7기 1주년 맞아 시민참여 ‘허심탄회 정책토크’ 개최

등록|2019.06.27 19:06 수정|2019.06.27 19:06

▲ 엄태준 이천시장 ⓒ 박정훈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모여 23만 이천시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책으로 탄생합니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소통에 나선다.

이천시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虛心坦懷) 정책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토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토론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시의 주요 정책들을 검증하고 재조명한다. 또 향후 이천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고 설계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정책토크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뿐만 아니라 사전에 접수받은 다수의 참석희망자가 함께한다.

행사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지난 1년간 주요성과) 상영, 민선7기 1년 성과와 반성 그리고 향후계획 보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시민과의 대화'순으로 진행된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시민대표 패널 6명이 참여해 이천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또 '미래이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청중들에게도 시 정책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 민선7기 1주년 허심탄회 정책토크 ⓒ 이천시


 
덧붙이는 글 경기 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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