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에 김석동 전 대구시의회 의장정책관 임명
공직생활 40년 거쳐 새 둥지 틀어 "경험 바탕으로 시민 100% 만족하도록 노력할 것" 포부 밝혀
▲ 김석동 대구시의회 전 의정정책관, 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에 임명됐다. ⓒ 조정훈
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에 대구시의회 의정정책관을 지낸 김석동씨가 26일자로 임명됐다.
김석동 신임 사업운영본부장은 1980년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대구시 시민소통과를 거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 전문위원 및 의정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특히 진정한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공단의 전체 사업장을 순환근무하며 직원 뿐만 아니라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간 쌓아온 시정경험들을 다양한 사업에 접목해 공단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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