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김해 빌라 화재, 80대-60대 부부 2명 사망

등록|2019.07.06 14:51 수정|2019.07.06 14:51
경남 김해 한 빌라에서 불이 나 부부가 사망했다.

김해중부경찰서 등에 의하면, 6일 오전 1시 3분경 경남 김해시 봉황동 소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김아무개(81)·문아무개(61·여) 부부가 사망했다.

김씨는 욕실, 문씨는 거실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되었다.

불로 인해 4층 약 72㎡이 모두 소실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김해 빌라 화재. ⓒ 경남소방본부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