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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보호시설 마련

보호시설 설치 찬반 논란... 문화재 보호 조치 vs.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등록|2019.07.14 09:57 수정|2019.07.14 09:57
경주시 구황동 분황사와 인접한 곳에 있는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에 주변 보호시설이 최근 설치되었습니다.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김환대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보호시설 마련되었습니다. ⓒ 김환대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김환대


최근 주변 보호시설 설치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설치가 잘 되었다는 의견과 주변 경관을 생각하지 않고 설치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김환대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김환대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설치가 하루 이틀 만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보호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한 번 이상 보았을 사진촬영장소로 당간지주 중간 귀부가 이용되었다는 것입니다. 달라진 구황동 당간지주에 대한 사진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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