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보호시설 마련
보호시설 설치 찬반 논란... 문화재 보호 조치 vs.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경주시 구황동 분황사와 인접한 곳에 있는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에 주변 보호시설이 최근 설치되었습니다.
최근 주변 보호시설 설치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설치가 잘 되었다는 의견과 주변 경관을 생각하지 않고 설치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설치가 하루 이틀 만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보호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한 번 이상 보았을 사진촬영장소로 당간지주 중간 귀부가 이용되었다는 것입니다. 달라진 구황동 당간지주에 대한 사진을 담아 봅니다.
▲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김환대
▲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보호시설 마련되었습니다. ⓒ 김환대
▲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김환대
최근 주변 보호시설 설치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설치가 잘 되었다는 의견과 주변 경관을 생각하지 않고 설치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김환대
▲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김환대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설치가 하루 이틀 만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보호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한 번 이상 보았을 사진촬영장소로 당간지주 중간 귀부가 이용되었다는 것입니다. 달라진 구황동 당간지주에 대한 사진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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