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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면 연중마을, '당산제' 지내

등록|2019.07.19 08:26 수정|2019.07.19 08:26

▲ 거제시 연초면 연중마을 당산제. ⓒ 거제시청


지난 17일 거제시 연초면 연중마을(이장 신원수)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냈다.

이날 당산제는 마을 한 가운데에 위치한 수령 100여년 된 은행나무 아래에서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 축문낭독, 헌작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신원수 이장은 "마을 당산제는 100여년이 넘게 이어온 마을의 독특한 문화이고 정체성이다. 앞으로도 계속 계승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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