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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외치며 거리행진

민중당 경남도당 "이석기 석방,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결의대회" 열어

등록|2019.07.21 08:58 수정|2019.07.21 10:49

▲ 민중당 경남도당은 7월 20일 오후 창원지방법원 주변에서 "이석기 의원 석방 및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경남도당 결의대회"를 열었다. ⓒ 민중당 경남도당


민중당 경남도당(위원장 석영철)은 7월 20일 오후 창원지방법원 주변에서 "이석기 전 의원 석방 및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경남도당 결의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 통일선봉대'와 당원들이 참가한 집회였다. 이들은 "종북몰이 희생자, 이석기 전의원 석방과 분단적폐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해 함께 투쟁을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탸풍으로 인한 폭우가 내리는 속에 "국가보안법 철폐", "사법농단 책임자 처단" 등을 외치며 거리 행진했다.

같은 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와 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양심수후원회 등 60개 단체가 "이석기 의원 석방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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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전 의원 석방하라민중당 경남도당은 7월 20일 오후 창원지방법원 주변에서 "이석기 의원 석방 및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경남도당 결의대회"를 열었다. ⓒ 민중당 경남도당

  

▲ 민중당 경남도당은 7월 20일 오후 창원지방법원 주변에서 "이석기 의원 석방 및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경남도당 결의대회"를 열었다. ⓒ 민중당 경남도당

  

▲ 민중당 경남도당은 7월 20일 오후 창원지방법원 주변에서 "이석기 의원 석방 및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경남도당 결의대회"를 열었다. ⓒ 민중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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