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은 지난 1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 남소연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영일 부장검사)는 "자녀를 국회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부정채용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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