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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 "24일 노회찬 1주기 추모문화제 열린다"

오후 7시 순천 조례호수공원 공연장 일원

등록|2019.07.22 17:39 수정|2019.07.22 17:50
고 노회찬 의원 별세 1주기를 맞아 전남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22일 정의당 전남도당은 '노회찬을 그리다'는 제목으로 열리는 추모문화제가 24일 오후 7시 순천 조례호수공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공연은 정의당 순천, 여수, 광양, 곡성·구례군 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와 각 지역의 당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정의당은 고 노회찬 의원 1주기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을 추모기간으로 선포하고 전남을 포함해 서울, 부산 등 전국 11개 지역과 중국 상하이에서 추모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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