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이용시 귀중품은 개인 보관 말고 계산대에 맡겨야"
거제경찰서, 목욕탕 탈의실에서 현금 등 절취한 피의자 검거
목욕탕 탈의실에서 피해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현금 등 920만원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7월 25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ㄱ(29)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고, 일부 현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사 20분경 거제 한 목욕탕에서 ㄴ(64)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탈의실에서 현금 등 920만원 상당을 훔쳤다.
경찰은 지난 22일 ㄱ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목욕탕 이용시 현금이나 귀중품은 탈의실 개인 사물함에 보관하지 말고 계산대 업주 등에게 맡기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7월 25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ㄱ(29)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고, 일부 현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 ㄱ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목욕탕 이용시 현금이나 귀중품은 탈의실 개인 사물함에 보관하지 말고 계산대 업주 등에게 맡기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 경남 거제경찰서. ⓒ 거제경찰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