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시민들이 일본총영사관 앞 아베 대형 펼침막에 먹칠

부산운동본부, 27일 저녁 서면~일본영사관 앞 4km 가량 거리행진

등록|2019.07.27 23:48 수정|2019.07.27 23:48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저녁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벌이며 아베 총리의 얼굴이 그려민 대형 펼침막에 페인트 세례를 가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저녁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벌이며 아베 총리의 얼굴이 그려민 대형 펼침막에 페인트 세례를 가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저녁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벌이며 아베 총리의 얼굴이 그려민 대형 펼침막에 페인트 세례를 가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저녁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벌이며 아베 총리의 얼굴이 그려민 대형 펼침막에 페인트 세례를 가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저녁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벌이며 아베 총리의 얼굴이 그려민 대형 펼침막에 페인트 세례를 가했다. ⓒ 뭐라카노


시민들이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아베 총리의 얼굴이 그려진 가로 5m, 세로 4m의 대형 펼침막에 페인트 먹칠을 가했다.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가 7월 27일 저녁 일본총영사관 앞 도로에서 거리행진 마무리 집회를 열면서 이같은 상징의식을 가진 것이다.

부산운동본부를 비롯한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후 6시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일대에서 "일본 규탄 부산시민 궐기대회"를 열었다.

시민과 학생 등 500여명이 비가 내리는 속에 집회를 열고 거리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7시 10분경 쥬디스태화 앞을 출발해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약 4㎞가량 거리행진했다.

부산운동본부는 "시민들은 자유발언으로 사죄배상이 아닌 보복으로 나선 아베 정권을 규탄했다"고 했다.

이날 집회에는 일본총영사관 내 기습시위를 진행한 대학생들과 김무성 의원 사무실 점거를 진행한 대학생들도 참가해 발언했다.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7월 27일 오후 서면 태화쥬디스 주변에서 일본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총영사관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 뭐라카노

  

▲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가 7월 27일 저녁 일본총영사관 앞 도로에서 거리행진 뒤 마무리 집회를 여는 동안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 뭐라카노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