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계의 거장 "아베, 어린애처럼 고집 그만 부려라"
[에디터스 초이스]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감독
▲ 에디터스초이스 190808 ⓒ 김혜리
일본 영화 음악계의 거장인 류이치 사카모토 감독이 일본 정부의 잇단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로 발생한 한일 갈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8일 <한국일보>와 한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일 갈등을 촉발한 아베 정부를 향해 "어린애처럼 고집 부리지 말고 이웃으로서 사과할 건 확실히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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