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착각하는 자들이 서울대 교수 중에 너무 많은 탓"

[에디터스 초이스] 우희종 서울대 교수의 돌직구

등록|2019.08.19 12:06 수정|2019.08.19 12:06

▲ 에디터스 초이스 190819 ⓒ 오마이뉴스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이후 서울대 학생 모임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이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19일 우희종 서울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명운동 동참을 밝히면서 "자기 혼자 힘으로 얻은 위치와 환경이라고 착각하는 자들이 서울대 교수 중에 너무 많은 탓"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