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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습기가 가득찬 ATM 출입문... 이건 아니다

폭염 속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적절한 선을 찾아야

등록|2019.08.21 09:26 수정|2019.08.21 09:32

▲ ⓒ 이경호


오늘 아침 만나 어느 은행의 ATM기 입구입니다. 밤새 틀어져 있는 에어컨으로 인해서 출입문에 물방울이 가득 차 있습니다. 안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 입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시베리아를 방불케 합니다. 많은 ATM기는 대부분 이렇게 되어 있겠죠?.

무더위에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순 없겠지만 적당한 선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 새벽에는 센서를 통해 에어컨이 가동되는 등의 방법을 찾아 보면 어떨까요? 기후변화에 매우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사용 이런 곳에서라도 줄여 보면 좋겠습니다. 매년 여름 더 더워지는 폭염을 중단하기 위해서라도 에너지 절약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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