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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관광객 대상 봉사활동 벌여

등록|2019.08.20 18:55 수정|2019.08.20 18:55

▲ 거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 거제경찰서


거제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장기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지도와 홍보 활동을 벌였다.

모범운전자회는 지난달 해수욕장 개장일로부터 8월 18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교통수요량이 많은 학동해수욕장 등 주요 정체구간에서 교통경찰관과 함께 활동을 벌였다.

장기선 지회장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휴가철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아주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겁게 휴가를 즐기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 노력하였고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다시 놀러 오고 싶은 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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