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의 마지막 부탁 "나의 꿈을 기억해주길"
[에디터스 초이스] 이용마 MBC 기자 (1969 ~ 2019)
▲ 에디터스 초이스 190821 ⓒ 오마이뉴스
2012년 MBC 노조 홍보국장으로 공정방송을 위한 파업을 이끌다 부당해고되었던 이용마 기자. 2017년 다시 복직되었으나 '복막 중피종' 판정을 받고 투병 중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펴낸 책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에서 쌍둥이 아들에게 남긴 편지 한 대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이용마 기자 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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