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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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은 강원도 강릉의 대표적인 목조건물입니다.
조선 중종 때 건축되어 한국주택건축 중에서도 오래된 건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은 오천원의 이이와 오만원의 신사임당의 집이라며 좋아하네요. 오죽헌의 뜻을 물어보는 기특함까지.
덕분에 오죽이 까만 대나무임을, 오죽헌에 그 나무가 많음을 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더불어 이 계절에는 백일홍이 지천이라는 사실도.
그나저나 선교장은 언제나 갈 수 있을까요? 또다시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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