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사리 감독, 개막전 2경기 결장... "폐렴 치료"
영국 BBC 보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추가 검진받고 현재 회복 중"
유벤투스 FC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폐렴 확진으로 리그 개막전 2경에 결장한다.
영국 < BBC >는 22일(현지 시각) "사리 감독이 폐렴 치료를 받기 위해 유벤투스의 개막 2경기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도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사리 감독은 세리에A의 개막 첫 2경기에서 벤치에 앉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또한 BBC는 "사리 감독은 폐렴으로 인해 지난 주말 펼쳐진 프리시즌 트리스티에나와의 경기에서도 벤치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며 "그는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진을 받았으며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앞서 6월 사리 감독은 <풋볼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하루에 60개비의 담배를 피운다"며 "경기 중에는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없지만,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담배가 정말로 피우고 싶다"는 인터뷰를 통해 애연가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감독 없이 개막전을 치르게 된 유벤투스는 오는 24일 파르마와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영국 < BBC >는 22일(현지 시각) "사리 감독이 폐렴 치료를 받기 위해 유벤투스의 개막 2경기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도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사리 감독은 세리에A의 개막 첫 2경기에서 벤치에 앉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폐렴 확진 소식을 전하는 BBC ⓒ BBC
또한 BBC는 "사리 감독은 폐렴으로 인해 지난 주말 펼쳐진 프리시즌 트리스티에나와의 경기에서도 벤치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며 "그는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진을 받았으며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한편 감독 없이 개막전을 치르게 된 유벤투스는 오는 24일 파르마와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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