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조국 무너뜨리려는 욕망이 언론을 지배하고 있다"
[에디터스 초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에디터스 초이스 190829 ⓒ 김혜리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최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보도를 비판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2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회 인사청문회의 도입 취지가 능력과 자질 검증이 아니라 후보자 약점을 들춰내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는 무대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아직 조국 후보자가 법적 위반을 한 게 하나도 없다"며 "만일 법적 위반을 한 게 나오면 그때 조 후보자 본인이 사퇴하리라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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