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창녕군 남지체육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4회 창녕양파가요제"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태풍 '링링'이 오는 6~7일 사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거센 바람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서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태풍 경로의 유동성이 있지만 행사 당일인 7일까지 계속적인 비 소식이 있는 만큼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했다"고 했다.
창녕군청 관계자는 "연기한 가요제 날짜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출연진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10월 중 열 예정으로 보인다"고 했다.
창녕군은 태풍 '링링'이 오는 6~7일 사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거센 바람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서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청 관계자는 "연기한 가요제 날짜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출연진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10월 중 열 예정으로 보인다"고 했다.
▲ 경남 창녕군청 전경. ⓒ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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