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김어준 "한 일가족을 저잣거리에서 이렇게까지..."

[에디터스 초이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던진 질문

등록|2019.09.09 12:32 수정|2019.09.09 12:32

▲ 에디터스 초이스 190909 ⓒ 오마이뉴스


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는 오프닝 멘트를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매섭게 질타했습니다. "결론과는 별개로 정치고 뭐고를 다 떠나서"라고 전제한 후 "한 일가족을 저잣거리에서 이렇게까지 짐승처럼 질질 끌고 다니며 마구 도륙할 권리가 과연 우리에게 있는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