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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익룡발자국전시관 개방 앞서 점검

등록|2019.09.09 19:55 수정|2019.09.09 19:55

▲ 조규일 진주시장, 익룡발자국전시관 개방 앞서 점검. ⓒ 진주시청


진주시는 9일 오후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임시개방을 앞두고 전시관 운영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9월 임시 개방하는 전시관은 천연기념물 534호로 지정된 진주호탄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위에 70억 1500만 원을 들여 1997㎡ 규모로 화석 보존을 위해 건립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시관 현장을 방문해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종합 안내영상, 전시 조명, 바닥 단차조정 등 보완사항을 점검했으며, 관계공무원들에게 개방에 앞서 편리한 관람 환경과 안전한 전시관 운영을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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