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경남과 부산, 울산 일원 상가 창문으로 침입해 45회에 걸쳐 현금 등 1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30대가 구속되었다.
11일 양산경찰서는 ㄱ(30)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 30분경 양산 한 편의점에서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절취했다.
또 그는 지난 8월 말부터 9일까지 경남(33건), 부산(4건), 울산(8건) 일원 상가에 침입해 45회에 걸쳐 현금 920만원을 절취하고 오토바이도 훔쳤다.
경찰은 9일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에서 ㄱ씨를 붙잡았고 10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11일 양산경찰서는 ㄱ(30)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8월 말부터 9일까지 경남(33건), 부산(4건), 울산(8건) 일원 상가에 침입해 45회에 걸쳐 현금 920만원을 절취하고 오토바이도 훔쳤다.
경찰은 9일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에서 ㄱ씨를 붙잡았고 10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 경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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