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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의장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추석 장보기 해요"

경남도의회 의장, 9일 명서시장 이어 11일 도계시장 찾아

등록|2019.09.11 16:25 수정|2019.09.11 16:25

▲ 창원 도계시장을 찾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 경남도의회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도민 곁으로 다가가는 민생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의장은 9일 '명서전통시장'과 '의창노인종합복지관' 등 시설 방문에 이어 11일에는 '도계 부부시장'을 찾았다.

김지수 의장은 상인회와 간담회에서 "전통시장의 시설 및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방문하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전통시장이 단순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볼거리‧즐길 거리가 함께 어울리는 곳으로 발전하기 위해 도의회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제로페이 경남사랑상품권' 이용에 대한 홍보를 했다.
 

▲ 창원 도계시장을 찾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 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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