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양상사, 진해구에 운동화 40켤레 기탁. ⓒ 창원시청
창원 신태양상사(대표 김성태)는 진해구청 현장 노동자한테 전달해 달라며 운동화 40켤레를 기탁했다.
신태양상사는 마산합포구 중앙동1가에 있으며 지금은 한복을 판매하고 있다. 김성태 대표는 "평소 시민들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하는 구청 노동자를 위한 기탁은 없어 작지만 구청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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