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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농장 2곳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당국, 방역 담당관 급파

등록|2019.09.20 10:38 수정|2019.09.20 10:38
 

▲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병한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 한 농장에서 전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이희훈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의 농장 2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해당 농장에 방역 담당관을 급파했다.

앞서 이달 17일과 18일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각각 확진된 바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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